트위터, 코로나 이전의 글을 돌아보며
21/01/01
'인류의 운명은 마컨 이전과 마컨 이후로 나뉠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든다
마컨의 파괴력을 안다면...'
2019년 5월6일 트위터에 올린글이다
얼마나 엄청난 일이길래 마컨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는 말인가
그냥 한 말은 아니다
당하고 또 당하고 계속 당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느껴졌다
빅브라더가 등장하면 이렇게 길들이겠구나
자기 체제에 저항하는 사람들을 이렇게 하겠구나
이런 생각이 멈추질 않았다
성경 계시록을 알고 짐승(빅브라더)의 등장을 안다면
짐승이 어떻게 할 것인가도 알 수 있도록 묘사되어 있다
짐승은 인류에게 결코 자유를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을 배신하고
자신에게 경배하도록 강요할 것이다
자기에게 경배하지 않으면 죽이기까지 할 정도로 강력한 강제가 행해진다
물론 믿지는 않지만 강력한 독재 체제에 저항하는 사람들도
그렇게 하겠지
칩 박고 마컨당한 후의 상황은 어떤 상황일까
좀비된 인류를 상상하면 된다
현재의 상황과 좀비된 인류의 상황은 정반대의 상황이라
크게 구분지을 수 있어서 한 얘기다
페이스북을 서핑하노라니
로버트 던컨(Robert Duncan) 박사의 글이 여러개 보였다
로버트 던컨 박사는 마컨박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연초의 덕담보다도 올해 일어날 암울한 상황을 묘사하는 글들이 보였다
좀비 영화 동영상을 함께 올리며 흑암세력의 아젠다가 거침없이 진행될 것이라는
암시의 글들이 눈에 띈다
코로나가 흑암세력의 아젠다를 달성하는데 더없는 호기가 되는지라
천년만년 살 것처럼 계획을 세우기 앞서
당장 예수님이 오실때 나는 어떤 모습일까를 먼저 생각해야 하는 시점이다
신랑되신 예수님을 기다리는 신부처럼
신부단장이 우선순위다
그다음에 일도 하고 공부도 하고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