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후의 전쟁은 마컨전쟁
마컨 피해일지를 쓰기로 한다
그동안 마컨에 대해 쓰지 않은 것은 아니었지만
그 때 그 때 썼던 것이고
이제는 말 그대로 매일 매일의 피해 상황을 일지처럼
쓴다는 것이다
주일날은 기본적으로 쉬는데, 기록할 수도 있다
피해자의 피해상황을 알리는 것만큼 사실 전달이 더 있겠는가
내가 이 글을 쓰는 대상은 하나님께 신원드리는 내용이 될 것이다
블로그에 기록하고, 트위터 - 페북으로 연동시켜 기록할 것이다
이미 예전부터 생각이 든 것인데
그대로 보여주는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예레미야 선지자가 유다가 망했을 때 어떤 상황이 된다는 것을
퍼포먼스식으로 보여주기 까지 한 것처럼...
예레미야는 회개하라고 외치기도 했지만, 이상스런 퍼포먼스도 연출한다
유다가 망하면 이러한 상황이 발생할 것이라고 경각심을 유발하는 행동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유다는 회개하지 않았고 결국 바벨론에게
멸망당하고 만다
마지막 때, 마지막 싸움은 마컨전쟁이다
제3차 세계대전보다 더 큰 전쟁이 마컨전쟁이다
영혼문제가 달려있기 때문인데, 전 인류에게 해당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영혼이 죽고 사는 문제가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
왜 마컨때문인가란 내용은 이미 앞에 여러번 설명했다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처럼 사람들이 보기에 징징대는 내용이 될 수도 있다
어린아이들처럼 단순하게 쓸 예정이다
이런 마음을 담아서 5월5일부터 실행하기로 한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끊임없는 마컨 전파 공격으로 고통의 연주곡이 될 수 있고,
연속되는 공격으로 고독하고 외로운 싸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포기하지 않는 싸움이 되려면 고통도 즐기는 마음으로 임해야 되는데,
잘 될 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아직은 세상 살만한 것 아닌가 라고 생각하시나
그렇게 보일 뿐이지 어느날 코로나가 우리 앞에 갑자기 닥친 것처럼
'세상 믿을 놈 하나두 없다'는 푸념처럼, 세상이 되어가고 있을 것이다
비관적이지 말아야 하는데, 너무 비관적인가
마컨 프로젝트가 계속 번져가게 방치하는 한, 이 지구상에 소망은 없다
아무리 얘기해도 탐욕때문에 그냥 방치할 것 같아서 하는 얘기다
알려서 한 사람이라도 건질 수만 있다면 그걸로 족할 뿐이다
이 세상은 장망성...장차 망할 도성
다만, 하나님만 바라보고 갈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