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세의 징조

7년 대환난의 예고편이 시작되었다.

trevor12 2022. 1. 3. 12:14

https://blog.naver.com/esedae/222611452927  출처 : 이 세대가 가기 전에

 

7년 대환난의 예고편이 시작되었다.

>>“혼밥은 되는데 혼장은 왜 막아요!” 미접종자들 분통 정부 방역패스 확대에 반발 확산 거리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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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은 되는데 혼장은 왜 막아요!” 미접종자들 분통

 

정부 방역패스 확대에 반발 확산

거리두기 2주 연장 자영업자 고심

의사 등 방역패스 반대 행정소송

 

 

정부가 오는 10일부터 방역패스를 대형마트·백화점까지 확대키로 하는 등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의 활동 반경을 더욱 좁히는 조치를 내놓자, 이에 대한 반발도 커지고 있다. 마스크를 줄곧 착용하는 시설까지 이용제한 시설에 포함되면서 식당 혼밥은 되는데, 혼자 장보기는 왜 안 되느냐는 식의 불만이 터져 나온다. 방역패스 도입에 따른 학부모·학생의 고민과 영업시간 제한이 연장된 자영업자들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출산을 앞둬 백신 접종을 미루는 임신 5개월차 김모(32·)씨는 2 혼자서 식당에서 가서 마스크를 내리고 밥을 먹는 것은 괜찮고, 마스크를 쓴 채 대형마트를 돌아다니는 행위는 도대체 왜 안 된다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알레르기가 심해 백신 접종을 미룬 이모(61)씨도 폐 끼치지 않으려고 최대한 집 밖에 나가지 않고 있는데, 대형마트까지 막아버리면 일상생활 자체가 어려워진다 이러다 시내버스나 지하철까지 못 타게 될까봐 무섭다고 토로했다. 그는 방역패스가 점점 더 일상생활을 옥죄는 기분이라고 했다.

 

청소년 방역패스 시행이 오는 3월로 결정되면서 학부모들의 불안도 크다. 최근 고등학생 아들과 함께 백신을 접종한 학부모 오모(44)씨는 계속 생활에 불편이 생기니 백신을 도저히 안 맞을 수가 없었다. 우리 아이도 일상 생활을 하려면 어쩔 수 없지 않느냐고 해 결국 백신을 맞았다고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유아한테까지 방역패스를 적용하는 거 아니냐는 우려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현행 ‘4, 9 거리두기 방침이 2주 연장되면서 자영업자들의 고심도 커지고 있다. 서울 서초구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30대 자영업자 A씨는 방역지침 보이콧까지 고려 중이다. A씨는 정부가 말하는 공익을 위해 나와 내 가족을 포기하며 2년을 살았다. 언제까지 하라는 대로 따르며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거리두기가 또 한 번 연장된다면 그때는 생존을 위해 백신 미접종자를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자영업자들 사이에선 우회적 저항 움직임도 있다. 경기도 부천의 한 카페는 백신 미접종자들에게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방역패스로 일상생활이 위축된 백신 미접종자들을 응원하겠다는 취지다.

 

구정우 성균관대 사회학과 교수는 국가가 코로나 상황을 이유로 국민이 밥을 먹는 행위, 운동하는 행위, 산책하는 행위까지 간섭하고 통제하고 있다 방역수칙의 효과를 지속적으로 평가해 희생을 강요하는 방식을 지양하고, 사회적 합의를 통해 적정 수준을 조율해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조두형 영남대 의대 교수를 비롯한 의료계 인사 등 1023명은 지난 31일 보건복지부 장관과 질병관리청장 등을 상대로 방역패스 행정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하고 해당 처분을 잠정적으로 중단시켜달라는 집행정지를 신청했다. 이들은 정부의 방역패스가 백신 접종을 사실상 강요해 중증 환자와 사망자를 양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2021년의 마지막 날인 12 31일에 발표된 정부의 방역패스 강화 조치로 오는 13일부터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은 식당, 카페, 극장뿐 아니라 대형마트에도 출입할 수 없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정부의 방역패스 강제 조치에 대한 본격적인 저항이 시작되고 있다.

 

  

 

정부의 방역조치 강화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고 있는 자영업자 뿐 아니라, 주부들과 의료계 종사자들까지 나서 이런 강제 조치가 방역 자체에 도움이 안될 뿐 아니라 개인의 생존권을 말살하고 서민 경제를 도탄에 빠뜨릴 수 있음을 지적하고 있는데, 문제는 그림자정부의 사주를 받고 이를 강행하고 있는 김부겸이 이 무리한 방역조치를 철회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회의감이 앞선다.

 

 





  

 

7년 대환난을 묘사하는 요한계시록 13에서는 적그리스도의 사주를 받은 거짓 선지자가 모든 사람들의 오른 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할 것”( 13:16,17)이라고 묘사하고 있다.

 

방역패스가 없으면 마트에서 물건을 살 수도 없는 현 상황이 7년 대환난의 예고편(맛보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예고편이 등장했다는 것은 본편이 시작될 날도 머지 않았다는 뜻이니 이제라도 장망성과 같은 세상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언제든지 이 땅을 떠날 믿음의 준비를 하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출애굽기 12 11

 

 

 

 

 

- 예레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