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겪고 있는, 마컨 피해 사례 (더 많은데, 일부만 기록합니다)
1. 오밤중에, 01시에 베란다 하수구통에 물내리는 소리가 난다.
시간의 텀을 두고 3번에 걸쳐 내리는데, 물에 무언가 약품을 섞어 내려보내고
전파로 나에게 이동시킨다.
다음날 몸을 물티슈로 닦아 내면, 푸르스름한 물질이 닦여 나온다.
내가 잠이 들고 나면, 전파를 쏴서 생체실험을 하는데, 전파를 쐈을 때,
잘 보이게 하든지, 생체실험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그러는 듯 하다.
또한 나를 더 괴롭히고 싶을 때, 그런 물질을 전파로 부착시켜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더 덥게 만드는 목적도 있다.
이런 약품이 섞인 물로 머리를 감는다든지, 샤워를 하면, 머리가 순식간에 뜨거워지는
현상을 매일 매일 겪고 있다.
물내리는 것도 자동으로 내리도록 스위치 장치가 된 듯이 내린다.
나의 어떤 행위에 맞춰 방해 목적이 타이밍을 기가막히게 맞춰서 내려 보낸다.
2. 과학을 악용하는데 마컨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사람을 괴롭힌다.
일일이 마컨 범죄를 기술하자면 하루에 노트 1권도 부족할 정도다.
3. 집안에 뚫려 있는 구멍이란 구멍은 마컨 범죄로 다 이용된다.
베란다 하수구통
화장실 환풍구, 배수구, 변기통
부엌 환풍구, 싱크대 수채구멍 - 오죽하면, 환풍구를 알루미늄 호일로 막아놨다.
싱크대 수채구멍은 뚜겅을 항상 닫아놓는다.
이러한 구멍으로 뭔가를 실어보내기 때문이다.
4. 더운날씨가 시작되었다.
열돔현상을 인위적으로 발생시켜 더 덥게하고, 더워진 집안을 식히기 위해
앞 뒤 창문을 다 열어놔도 바람이 들어오는 열린 창틀에 전파막을 쳐서
바람이 잘 들어오지 않는다.
분명 밖을 보면 나뭇가지가 흔들릴 정도로 바람이 부는데도, 집안에 바람이
들어오지 않게 해서 온도는 한밤중인데도 28도 29도가 된다.
5. 선풍기 바람도 마찬가지다.
바람이 몸에 와서 부딪히는 것이 아니라, 맛사지만 해서 시원감을 떨어뜨린다.
정상적인 바람을 쎄어 봤기 때문에, 이상 현상을 바로 알게 된다.
6. 집안의 모든 가전제품은 마컨 범죄에 다 이용한다.
특히, 냉장고는 밤새 돌아가게 할 때도 있다.
더워 죽겠는데, 냉장고에서 나오는 열기로 더 덥게 한다.
그리고 냉장고의 모터는 전파를 강하게 쏠 때 이용되기도 하는 것 같다.
TV, 스마트폰, 컴퓨터등은 너무 기가막힌 전파무기가 되기도 한다.
7. 이 마컨 악마들은 게임 하듯이 모니터 앞에서 클릭 클릭하면서 괴롭힌다는
상상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 떠오른다.
이런 상상에는 분노가 천장을 뚫고 하늘로 솟구칠 정도다.
그 클릭 클릭하는 짓이 나에게는 어쩌면 생사가 왔다갔다하는
상황일 수 있는 것이다.
무심코 던진 돌맹이가 개구리에게는 생사가 달려 있는 것이다.
영화 킹스맨1편을 보면 사무엘 잭슨(흑인)이 모니터 앞에서 오락게임 하듯 하는
악행이 곧 사람에게는 치명적인 죽음까지 만들고 있는 것이다.
마컨도 똑같다.
영화의 장면과 틀리지 않다.
8. 피해사례를 바로바로 써야 하는데 내 메모장에 먼저 쓰기도 한다.
그리고 공개된 곳에 바로 올리지 않고 망설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트라우마 때문이다.
그 내용을 쓰면 그대로 당해왔기 때문에, 어떤 각오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제는 당하면 당하는 대로 내 고통이란 미끼로 마컨 악마들의 악행을
낚아 올리기로 작심해본다.
그러나 계속할 거라고 장담은 하지 않겠다.
9. 먹는 물, 씻는 물 - 수돗물 오염의 공포
물은 생명유지를 위해 절대적이다.
그런 물이 오염되어 먹지 못한다는 것은 공포로 다가오게 된다.
하루도 빼먹지 않고, 수도꼭지를 틀때마다 끈적임은 계속된다.
물을 그렇게 빼봐도 계속 끈적인다.
보일러 기계에 어떤 특수 장치를 심어 놓은 것 같다는 생각이다.
마컨 가해 조직은 수돗물 오염에 대한 설계도 및 루트를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수돗물 오염에 대한 범행 단서로써 기록해 둔다.
혹여, 좋은 날이 와서, 오염시킨 범죄자들을 잡는데 단서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