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esedae/222436797174 이 세대가 가기 전에
도쿄 올림픽과 일루미나티 카드 그리고 네피림
1신>>도쿄 시부야 상공 '몸 없는 여성 얼굴'…올림픽 앞두고 깜짝 놀랄 일 예술가 3명이 만든 열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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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태풍, 폭염도 문제
일본 복수 언론에 따르면 도쿄올림픽 기간 지진과 태풍 등 자연재해가 발생할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한 대비책까지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본은 올해 들어 진도 6 이상의 지진이 일곱 차례 발생했다.
또 지난 2019년 럭비 월드컵을 개최했을 당시 태풍 '파기비스' 때문에
3경기를 취소한 바 있다.
살인적인 폭염도 문제다.
도쿄의 폭염은 코로나19 여파로 올림픽이 지연되기 전부터 거론됐던 우려다.
전문가들은 열사병이 이번 대회를 치르는 데 선수단을 위협할 위험 요소로 꼽았다.
* 올림픽 도중에 지진과 같은 천재지변이 일어나 그 곳에 모인 사람들이 참화를 당하는
내용을 담은 일루미나티 카드가 있다.
이 카드에는 올림픽 개최지를 짐작할 수 있는 시계탑이 무너지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2012년 런던올림픽 당시에는 이 카드에 등장하는 시계탑이 런던의 빅벤이라는 주장이 있어
런던 올림픽에 큰 테러사건이 있을 것으로 예측한 사람이 많았으나, 시계탑의 모습을 자세히
살피면 런던의 빅벤이 아니라 도쿄 와쿠의 시계탑을 정확히 묘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어쩌면 일루미나티 카드에서 묘사하고 있는 도쿄 대지진으로 와쿠의 시계탑이 무너지고
이로 인해 올림픽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 와중에
일본 올림픽 위원회가 올림픽을 기념한다며 도쿄 시부야 공원 상공에 네피림(진격의 거인?)을
연상시키는 거대한 사람의 얼굴을 띄우는 세기말적 장면을 연출하고 있으니, 과연 이번 올림픽이
무사히 치러질지 벌써부터 그 귀추가 궁금해진다.
@ 동경올림픽이 석연치 않은 이유는 7월23일 개막일부터 한 여름, 가장 더울 때 한다는 것이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라면 가을에 하는 것이 좋은 것 아닌가 생각했다.
서울올림픽은 1988년 9.17~10.2 가을에 치뤄졌다.
왜, 가장 더운 한 여름에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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