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모든 기업이 첨단 AI의 개발을 일시적으로 중지해야 한다는 내용의 공개서한이 나왔다. 미국의 비영리 단체 퓨처 오브 라이프 인스티튜트(Future of Life Institute)는 현지 시각 29일 '거대 AI 실험 일시중지 공개서한 (Pause Giant AI Experiments: An Open Letter)'이라는 제목의 서한을 공개했다. 서한에는 AI 업계 관계자와 교수, 학자 등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30일 12시 기준 1344명이 서명했는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유발 하라리 '사피엔스' 저자, 스티브 워즈니악 애플 창업자, 얀 탈린 스카이프 창업자, 앤드루 양 미국 정치인, 이마드 모스타크 스태빌리티 AI CEO,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 등이 동참했다. 그 외에도 IT 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