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세의 징조

유엔본부 앞에 짐승(The Beast)의 조각상이 세워졌다

trevor12 2021. 12. 20. 05:38

https://blog.naver.com/esedae/222597972261  출처 : 이 세대가 가기 전에

 

유엔본부 앞에 짐승(The Beast)의 조각상이 세워졌다.

아래는 지난 12월 초 세계정부의 전초기지인 유엔이 공개한 새로운 조각상이다. 사자의 입과 곰의 발바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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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지난 12월 초 세계정부의 전초기지인 유엔이 공개한 새로운 조각상이다. 사자의 입과 곰의 발바닥과 표범의 얼굴과 독수리의 날개가 달린 짐승의 조각상은 그대로가 다니엘 7장과 요한계시록 13장에서 묘사하고 있는 적그리스도와 마지막 때에 적그리스도가 세울 세상나라를 보여주고 있다.

 

 







 

 

다니엘 7장에서 사자는 바벨론 제국을, 곰은 바벨론 제국에 이어 등장한 페르시아 제국을, 표범은 이런 페르시아 제국을 무너뜨리고 세워진 헬라제국을 상징하고, 다니엘 7장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독수리는 로마 제국을 상징하는 새이다.

 

 





바벨론 제국과 바벨론 왕을 상징하는 사자의 입

 

 

페르시아 제국과 그 왕을 상징하는 곰의 발

 



헬라제국과 그 왕을 상징하는 표범의 얼굴

 



로마제국과 로마의 황제를 상징하는 독수리의 날개

 

 



 

 

 

 

 

 

다니엘 7장과 요한계시록 13장에 기록된 적그리스도와 그의 나라의 모습

 

  성경에 묘사된 적그리스도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낸 짐승상이 유엔본부 앞에 세워졌다.

 

 

 

세상 나라를 상징하는 이 나라들이 합쳐진 짐승은 마지막 때에 등장할 적그리스도와 그가 세울 나라(New World Order)를 상징한다 볼 수 있는데, 세계정부의 전초기지인 유엔이 이런 짐승 조각상을 공개한 것은 적그리스도와 그가 세울 나라가 임할 때가 머지 않았다는 판단 때문인 것이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에서는 "막는 자"의 역할을 하고 있는 교회가 떠난 후에 비로소 "불법한 자"인 적그리스도가 등장할 것이라 예언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적그리스도의 등장이 가깝다는 것은 곧 교회의 휴거 사건도 머지 않았다는 뜻이니 오늘이 그 날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늘 깨어 있어야 할 것이다.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  그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저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데살로니가후서 2장 7,8절)

 

큰 짐승 넷이 바다에서 나왔는데 그 모양이 각각 다르니, 첫째는 사자와 같은데 독수리의 날개가 있더니 내가 볼 사이에 그 날개가 뽑혔고 또 땅에서 들려서 사람처럼 두 발로 서게 함을 입었으며 또 사람의 마음을 받았으며, 다른 짐승 곧 둘째는 곰과 같은데 그것이 몸 한편을 들었고 그 입의 잇사이에는 세 갈빗대가 물렸는데 그에게 말하는 자가 있어 이르기를 일어나서 많은 고기를 먹으라 하였으며, 그 후에 내가 또 본즉 다른 짐승 곧 표범과 같은 것이 있는데 그 등에는 새의 날개 넷이 있고 그 짐승에게 또 머리 넷이 있으며 또 권세를 받았으며”(다니엘 7 3-6)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요한계시록 13장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