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운명과 전체주의에 대한 예리한 통찰력,
21세기를 예견한 책,
미래에 대한 강력한 경고의 메세지
1949년에 출간된 조지 오웰의 소설 '1984'
소설의 일부분을 발췌했습니다.
섬찟한 시나리오인데, 마컨 피해를 당하고 있는
저로서는 피부로 와닿는 대사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이 이미 준비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먼저 자네가 알아야 할 것은,
과거 정부가 시민들을 박해하는
방법들은 모조리 실패였다는 거야.
중세시대의 종교재판을 봐.
당시 정부는 이단자들을 없애려고
한 사람씩 죽였는데, 그때마다
되려 수천 명이 들고 일어났어.
왜 그러겠어. 당시에 사용한 박해들은 모두 '강제적'으로
행했으니까.
시민들은 자동적으로 위협을 느끼고 반발한 거야.
하지만 이제 우리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아.
우리는 그들을 죽일 필요도 없이,
그들의 뇌를 바꿔버리지.
우리는 과거 재판관들과 다르게,
이단자를 전향시켜 그들의 속마음을
세뇌 시켜버려.
겉으로만 따르라고 강요하고 처형하던
과거와는 달라. 우리는 이단자의 마음과
영혼까지 우리 편으로 만들어 버려.
뼛속까지 우리랑 똑같이 만드는 거지.
그래서 이 그림자 정부에 들어온
사람 중에 저항하는 이는 아무도 없어.
모두 완벽히 세뇌가 되었거든.
그들의 마음은 이미 빅 브라더
(그림자 정부) 를 사랑하게 되었지.
우리는 그렇게, 자네가 두 번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지 못하도록
완벽히 망가뜨릴 거야.
천년을 살아도 절대 회복하지
못하도록 말이야.
자네는 보통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을 두 번 다시 못 느낄 거야.
사랑, 우정, 기쁨, 웃음, 호기심,
용기는 물론 충성심 조차 생기지 않을 거야.
완전히 텅 빈 사람이 되는 거지.
우리는 자네의 속을 그렇게 깨끗이 비운 다음,
(고문으로 굴복 시켜서) 우리의 것으로
가득 채울 거야>>
앞으로 인류가 갇히게 될 참담한 매트릭스...
자신들이 갇히게 될 새장을 열심히 짓고 있다.
마컨이 인류의 영혼성을 공격해 오고 있다.
마인드컨트롤 전파 무기...앞으로 인류의 영혼을
집어 삼킬 것이다.
마인드컨트롤 무기의 악용은 인류를 감시, 감독, 통제,
고문할 수 있고, 노예로 만드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이다.
조지 오웰이 죽기전, 영국 BBC 방송과 마지막 인터뷰를
했는데 이런 말도 했습니다.
George Orwell의 마지막 경고 인터뷰
"만약에 당신이 미래를 알고 싶다면 부츠로 사람 얼굴을
평생 짓밟는 것을 상상하면 됩니다"
조지 오웰이 말한 미래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입니다.
위 표현대로 끊임없이 짓밟는 것이 "마컨"입니다.
핵폭탄은 육신은 파괴하지만
마컨은 영혼을 파괴하기 때문에
핵무기 보다 더 무섭습니다.
마컨이 전인류를 겨냥하고 있고
먼 미래가 아니고 턱밑까지 다가와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인류가 깨어나야 합니다.
미래를 생각하면 좋은 그림이 그려지지는 않지만,
우리 사는 시대 만큼은 악과 타협하지 않고 싸웠다
하는 역사가 되길 바랍니다.
"진실과 허위가 있을때
세상 전체와 맞서야 할지라도
진실에 매달려 있다면
미치지 않은 것이었다"
"사람의 행동이나 말, 생각 모두를
하나부터 열까지 적나라하게
파헤칠 수는 있겠지만 스스로에게 마저
신비롭게 작용하는 인간의 속마음은
난공불락으로 남게 될 것이다"
<조지 오웰>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로마서 8: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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