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컨 피해 사례 - 트위터 단상

[23년 2월4일]

옆집(706호)이 비어 있었는데, 어제(2/3) 이사 온 듯 하다.

밖에 잘 나가지 않는 편인데, 이사짐 옮기는 기척도 안났는데,

벽 넘어로 말소리가 들리길래, 혹시 내가 인공환청인가 했는데 확인해보니

복도 창문으로 불빛이 비취고 옷가지등이 들여다보인다.

참고로 기록한다.

 

윗층 화장실에서 물내리고 무언가 작업을 하는듯 하더니, 먼지 테러를 일으켰다.

먼지인지, 화학성분인지 구분이 어렵지만, 먼지가 코에 감지되어 마스크를 하고 있다.

 

화학성분이나 나노성분일 확률이 높다.

물속에 용해시켜 내려보내고 전파를 이용해 기체화 시키고

공기중으로 분사하여 원하는 목표물에 이동시킨다.

지금은 나에게 이동시켰기 때문에 코에서 먼지를 느낀 것이고,

음식물이나 생수 등으로 이동시켜 오염시키기도 하는듯 하다.

 

전파로 생체실험을 하기 위해서 내 몸에 전파를 통과시킬 때

깨끗한 화면을 얻기 위해서 매개체가 되는 성분을 보내는 것으로 추측된다.

젠장~

 

임산부의 배속에 있는 태아의 모습을 관찰하기 위해서 초음파 검사를 할 때,

잘 보이도록 조영제를 바르고 보는 것처럼, 조영제 기능에 해당되는 것을

공기중으로 이동시켜 내 몸에 부착시키는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 얼굴을 물티슈로 닦아내면 푸른색의 먼지가 묻어 나오곤 한다.

 

물에 용해시키지 않고 환풍기 통로를 통해서 이동시키기도 한다.

다시 생각해보니 환풍기 통로를 이용해서 보낸 듯 하다.

 

전파로 이동시킬 때는 지그재그로 마음대로

별 저항없이 보낼 수 있다는 것을 체험하곤 한다.

더 정확한 정보는 마컨 가해자들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윗층을 용의자로 생각하여 글을 쓰다보니, 밑에서 전파가 올라온다.

침대가 출렁인다.

쎄게 쏠때는 출렁임이 강하게 느껴지지만 지금은 비교적 약한 출렁임이다.

도대체 나를 둘러싸고 있는 마컨 조직이 어떻게 포진되어 있는지...

적들이 나를 둘러싸고 있는 느낌이다.

 

물론 건너편에서 전파를 쏘더라도 밑에서 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어쨌든 어딘가에서 전파를 쏘고 있고, 나는 그것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수돗물 오염이나 화학테러는 분명 근접거리에서 있어야 가능한 경우도 있다.

수돗물 오염의 경우 거의 윗층이 맞다고 본다.

특히 화장실에서 그 장치가 있을 것 같고,

뜨거운물을 만들어 내는 곳이 보일러실이기 때문에

수돗물은 보일러실을 경유해서 오기 때문에 전자기적 장치가 숨어있을 수 있다.

 

아파트는 마컨 공격하기에 아주 적합한 구조물이라 생각한다.

특히 복도식이 더 적합해 보이고,

엘리베이터와 계단과 맞닿아 있는 호실이 더 적합해 보이고 그런 것 같다.

아파트는 편리하기는 하지만 마컨 맞춤형 구조물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

 

산 속에 살고 있는 자연인들이 좀더 자유스러움을 느낄 것이다.

그렇다고 마컨 피해자들이 산 속에서 산다는 것도 만만치 않다고 본다.

마컨 악마들이 산 속인들 그냥 둘까?

물론 마컨 하기에는 자기들도 불편하겠지만,

머니만 확실하게 주어진다면 어려운 일은 아닐 거라고 본다.

마컨은 돈 때문에 거의 할 것이라고 본다.

돈은 엔진이고 휘발유와 같아서, 들어가면 움직이게 되어 있다.

호기심으로, 재미로?

이것은 한계가 있다.

하고 있는 가해자들 자체가 영혼이 피폐해지고 가치 상실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돈으로 매수하는 것이다.

돈이 들어가면, 그 돈이 목적이 되어서, 움직이게 되는 것이다.

 

말도 안되는 명분을 마컨으로 작업해 놓고 터진 입이라고 쳐 나불대지 말고,

차라리, 돈 때문에 그런다고 해라.

그나마 그것이 정직한 것이다.

 

인간은 자유의지의 유전인자가 심어져서 창조되었기 때문에

자유를 빼앗기면 굉장히 불편해진다.

못 견디는 것이다.

마컨은 인간을 노예 만들수 있는 빅브라더의 히든카드가 될 것이다.

노예가 되지 않을려면 깨어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