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올림픽을 돌아보며...
솔로몬의 일천번제가 하나님을 감동
시켰듯이, 나는 찬양의 일천번제를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쳐
지나갔다.
우리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하는 마음으로...
죄로 얼룩진 판을 닦아내는 찬양!
보혈 찬양!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
어쩌면 화려한 올림픽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찬양...
축제 분위기에 전혀 반대되는 찬양...
그러나 하나님이 기뻐 받으실 것 같은
찬양!
주만 바라보고 가자는 뜻에서
'주만 바라볼지라' 로 시작한다.
두번째 곡은 '보혈을 지나'로 죄를
깨끗이 씻고...
세번째, '내 영혼이 은총 입어'로
신앙고백하고...
2월 3일부터 세 곡으로 문을 열고...
그리고,
지금까지 일만번의 묵상곡을 올림픽
전날부터 올려 드린다.
묵상은 경음악으로 된 곡이고,
인터넷상으로는 유튜브 동영상에서
선택해서 올렸다.
그 묵상곡 목록은 제목 '마컨 이해하기'에
올려져 있다.
그외 다수의 곡들이 4월1일 부활절까지 올려졌다.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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