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열 받아서

trevor12 2018. 7. 8. 20:14

대한민국에 교회가 몇 만개고,

목사들이 몇 십만인데 도대체

내가 뭐하는 거냐고...

 

마컨이 피해자만의 문제라고

착각하나...

 

성령충만함으로 이겨내리라

자신만만 하시나...

 

아담과 하와는 성령충만하지

않아서 선악과를 따먹었니...

선악과 따먹기 전 하나님과 늘상

대화했으면 말 다했지...

 

내가 마컨의 실상을 알리려고 했는데,

그냥 둘까 한다.

안 알린건 아니고, 그동안 알렸으면

됐지, 뭘 얼마를 더 알리냐구.

알릴 때마다 전파 공격 존나게

받으면서 신경도 안쓰는 것들인데...

이게 누구일이 되는지 두고 보자고...

한국교회안에 과학자, 전문가 집단이

한 둘이냐...

그 인프라가 넘치고 넘치는 시대가

지금인데, 잠자냐...

미국이나 유럽은 마컨의 악함을

알리는 과학자들이 많이 있는데,

한국은 누가 그런말을 하는지 기억이

안난다.

 

그때가 되서 그냥 하나님의 심판

받으셔...

이 징글 징글한 침묵에 답이 없다.

나, 메가폰 안들어!

알릴 만큼 알렸어.

내 몸 하나 주체하기도 힘들어.

머, 손발이 맞아야 해먹지...

이게 다 너희들 일인 줄만 알아라.

너희 애들일이고,

당신들 손자들 일이고...

아직은 감이 안오시나...

먼 훗날은 아니니, 쪼금만 기다려 봐.

후회란 단어마저 사치스러울테니.

 

 

까놓고 얘기할께.

사탄인들 지옥가고 싶겠니?

지옥 가고 싶어 안달난

사탄의 하수인,

마컨 가해 씹새들아...

사탄이 지옥 가는데 친구가

필요하단다.

제발, 회개하지 말고

사탄하고 친구하기 바란다.

 

그나마 '회개하지 말고' 란 퍼즐을

남긴다.

반어법!!!